한국가설협회(회장 조용현)는 오는 9월 4일부터 5일간에 걸쳐 전국 각 권역권을 돌며 최근 개정된 가설기자재 관련 제도를 설명하는 '건설현장 가설기자재 품질 관리정책 간담회'를 개최한다.
협회 산하 시험연구소의 최명기 소장이 국토교통부, 고용노동부가 새롭게 시행한 정책과 가설기자재 생산ㆍ임대업체들의 대응방안에 대해 설명한 후 가설기자재 관련 현안에 대한 간담이 이어질 예정이다.
협회는 가설업계가 새 정책을 보다 쉽게 이해할 수 있도록 교육자료도 제공하고, 실제 현장에서 발생하는 다양한 상황별 대응방안을 안내할 질의응답 시간도 마련할 계획이다.
권역별 간담회의 개최시간은 오후 2시∼4시까지이며, 장소는 △4일 광명역 KTX실 △5일 경기 여주 협회 교육장 △6일 대전 둔산 사학연금회관 △7일 광주역 무등산실 △8일 동대구역 102호실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