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휘어지고 늘어나는 알루미늄 전지 개발폭발 위험 없어 웨어러블 전자기기 적용 기대
박진철 기자 | jcpark@snmnews.com

  한국연구재단은 최근 연세대학교 심우영 교수, 문주호 교수 연구팀이 종이를 기반으로 한 폭발 위험성이 없고 신축성이 뛰어난 알루미늄-공기 전지를 개발했다고 밝혔다.

  심우영 교수는 “이 연구는 접을 수 있는 전극을 개발해 기존보다 훨씬 큰 변형을 견딜 수 있는 형상 재구성 가능(shape-reconfigurable) 배터리를 개발한 것”이라며 “웨어러블 디바이스 등 유연성이 필요한 각종 전자기기에 적용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연구의 의의를 설명했다.

  연구팀은 종이에 탄소 복합체 용액을 코팅해 접을 수 있는 양극을 제작했고, 음극에는 리튬 대비 40배가량 저렴하고 폭발 위험이 없는 알루미늄을 적용해 안전성을 극대화한 알루미늄-공기 전지를 개발했다.

  완성된 배터리는 0.6볼트(V)의 전압과 그램(g)당 128밀리암페어아워(mAh)의 용량을 보여주었다. 특히 전극, 전해질, 분리막, 기판 등 전지의 모든 구성 요소가 뛰어난 유연성을 지니고 있어 휘어짐, 늘어남, 접힘, 구겨짐 등 각종 변형을 동시에 가해도 성능 저하가 거의 없다.

  이 연구는 과학기술정보통신부 한국연구재단 기초연구지원사업과 나노·소재기술개발사업의 지원으로 수행됐으며, 국제학술지인 어드밴스드 펑셔널 머티리얼즈(Advanced Functional Materials)의 9월호 표지논문으로 게재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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