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달러 인덱스 5일 연속 하락.
*달러 약세로 소폭 조정뒤 비철금속 상승.
금일 비철금속은 달러약세로 인해 전일대비 상승 마감했다. 금일 달러 인덱스는 지난 7월 24일 이후 5일연속 하락해 가장 긴 슬럼프를 보였다. 금일 달러는 FED의 부의장인 스탠리 피셔가 내달 13일 사임한다 발표하자 달러는 약세 전환했다.
전문가들은 최근 북한이 시장에 가져다 준 리스크 오프 심리는 거의 영향을 미치지 않았다 전하며 단기 급등한 비철금속의 주의가 필요하다고 전했다. 구리에 대해선 2004년 이후 LME의 순매수 포지션이 최고 수준 인 것을 염두해 둘 필요는 있을 것으로 보인다 덧붙였다. 반면 허리케인 하비가 지난 후 복구에 대한 수요는 있을 것이라 전했다.
명일은 유럽의 금리 결정과 주간 실업수당청구건수가 발표된다. 이보단 역시 중국 비철금속 시장과 지정학적 리스크가 명일 LME 비철금속 가격을 영향을 미칠 것으로 보인다. 최근 가파르게 올라온 비철금속은 담달 중국 공산당 대회전까지 숨고르기 할 것으로 예상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