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M미디어(철강금속신문)가 베트남 철강산업시찰단을 모집하고 있습니다. 이번 시찰은 11월 7~11일까지 4박 5일의 일정으로 베트남 철강업체 및 국내 현지 투자업체, 삼성전자 휴대폰 생산 공장 등을 시찰할 예정입니다.
현재 베트남은 철강 산업이 연평균 15% 급성장하고 있고, 중국, 미국에 이어 우리의 3대 수출지역입니다.
역동하는 동남아 경제의 중추적인 역할을 담당하고 있는 베트남 시장은 무한한 가능성 때문에 이미 국내 대기업들이 투자에 눈독을 들이며 진출에 박차를 가하고 있습니다. 삼성전자의 하노이 공장 건설이 그 예가 될 것입니다.
특히 이번 시찰 은 베트남 산업무역부의 적극적인 협조가 있을 예정입니다. 베트남 경제 현황에 대한 세미나와 자국 철강업체 시찰 등을 주관하며 알찬 시찰이 될 수 있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을 것으로 보입니다.
아울러 현지 업체 견학과 함께 시행하는 관광도 그동안 격무에 시달렸던 육체를 힐링할 좋은 기회가 될 것입니다. 기회의 땅 베트남 철강 및 수요업체 시찰로 또 다른 기회를 잡아 보시기 바랍니다.
모집인원은 20명 선착순이고, 접수 마감일은 10월까지이며, 참가 대상은 철강 및 관련 종사자 누구나 가능합니다. 여러분의 많은 참여 기다리겠습니다.<문의 : 정강철 차장 02-583~9025, 휴대폰 : 010-4708~775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