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리, 니켈, 아연 : 이익실현 대도세 우위 및 재고량 증가에 따른 하락
(가격) 구리, 니켈, 아연 일제히 하락
(분석) 비철금속 가격 상승 추세가 완화되고 이익실현을 위한 매도세가 우위를 보이면서 가격조정 국면에 돌입
▲구리는 LME 재고량이 전주말 대비 42.8% 늘어났고, 페루의 1~7월 생산량도 전년동기대비 4.3% 증가하면서 하락세로 돌아섬
▲니켈은 단기 가격급등에 따른 조정국면에서 ‘어마’ 허리케인으로 인한 쿠바의 국영 제련소 패쇄 결정에도 불구하고 인니의 Antam사의 공급 확대 소식에 톤당 1만1,000 달러대로 떨어짐
(전망)▲아연은 공급부족 펀더멘털과 상대적으로 낮은 제고수준 때문에 가격 조정 과정이 지속될 지는 미지수
◈유연탄 : 국제유가 반등에 따른 상승
(가격) 톤당 100.05 달러로 전주 대비 2.4% 상승
(분석) 중국의 발전 수요 증가와 국제유가 반등세에 힘입어 상승세 지속