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스코, 설비장애 원천 차단에 집중

포스코, 설비장애 원천 차단에 집중

  • 철강
  • 승인 2017.09.20 17: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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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자명 김도연 kimdy@snm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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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포스코(회장 권오준)가 고부가가치 제품 생산의 기반을 확고히 다지기 위해 설비장애를 원천적으로 차단하는데 주력하고 있다.

  포항제철소는 매월 설비테마점검을 통해 ‘장애 취약 설비 및 안전사고 예방’에 집중하고 있다. 테마점검 활동은 제철소 내 모든 현장 설비에 대해 운전 직원과 정비 직원이 함께 설비를 면밀히 살피고 이상 여부에 대해 집중 파악한다.

 

  점검 결과는 각 공장과 정비부서의 직책자가 확인하고, 조금의 이상 여부라도 발생된 개소에 대해서는 즉각적인 조치를 실시한다.

  주요 점검내용은 핵심설비에 대한 △전원공급 장치 전압 및 단자대 체결상태 △냉각 쿨링 팬 가동 상태 △유압 윤활설비 급유 및 발열 체크 △통신카드 에러 및 접속상태 확인 등이다.

  포스코는 지속적인 테마 점검활동으로 장애에 취약한 설비를 체크 함으로써 공정 중 제품에 영향을 줄 수 있는 요인을 사전 차단하여 월드프리미엄 제품생산에 만전을 기할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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