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작기계協 시장개척 활동 나선다

공작기계協 시장개척 활동 나선다

  • 수요산업
  • 승인 2017.09.27 22:09
  • 댓글 0
기자명 곽종헌 jhkwak@snmnews.com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오는 10월과 11월
이란과 아랍에미리트(UAE), 인도와 베트남지역 대상

  27일 한국공작기계산업협회(회장 권영두) 김경동 산업진흥팀장에 따르면 한국공작기계산업협회는 오는 10월과 11월 이란과 아랍에미리트(UAE), 인도와 베트남지역을 대상으로 대대적인 시장개척활동에 나설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지난 9월18일~23일까지 6일간 독일 하노버에서 개최된 EMO 2017에는 공작기계를 중심으로 프레스, 산업용 로봇, 자동화기계, 측정기, 공구 등 총 44개국 2M216개 업체가 참여했다는 설명이다.

  국내에서는 두산공작기계 현대위아 화천 스맥 등 54개사가 참여한 것으로 파악되고 있다.

  8월 국내 공작기계 수주는 자동차업계의 미국과 중국의 보호무역주의 장기화와 국내파업, 통상임금 소송문제 등 악재가 겹치면서 자동차업계의 공작기계 수주가 부진한 반면 전기전자 IT, 일반기계 업종의 수주가 전년대비 증가해 8월 공작기계 수주는 2,417억원로 전월대비 0.8% 감소했으나 전년동월대비 40.2%나 크게 증가했다는 설명이다.

 

저작권자 © 철강금속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