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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알루미늄 창립기념식노벨리스-고베제강 협력으로 새 출발
박진철 기자 | jcpark@snmnews.com


  울산시는 노벨리스와 고베제강이 합작한 '울산알루미늄 주식회사'가 13일 창립 기념식을 열고 울산을 본사로 한 신설법인으로 새롭게 출범했다고 밝혔다. 이번 합작은 노벨리스울산공장에 고베제강이 3억1,500만 달러의 지분 투자를 하는 방식이다.

  울산알루미늄은 글로벌 알루미늄 압연 업체인 노벨리스와 일본 내 3대 철강회사이자 알루미늄 및 구리 제품 공급사인 고베제강이 합작한 새로운 법인이다.

  울산시는 이번 합작 투자는 중국에 편중된 울산알루미늄의 제품 수출처를 일본 시장으로 다변화하는 한편 연간 15만톤의 안정적인 일본 내 판매처를 확보하고, 국내 고급차 시장의 경량화 수요 확대에 대비해 국내 판매에도 적극적으로 나설 계획으로 향후 열처리 공장 등의 추가 증설 투자도 기대된다고 전했다.

  양사는 작년부터 합작법인 설립 투자 협상을 진행한 끝에 올해 4월 27일 '울산알루미늄주식회사'의 법인 등기를 완료하고, 5월 10일 합작회사 설립을 위한 협약 체결 후, 지난 9월 말까지 매각 절차를 완료한 뒤 10월 1일 합작 법인이 공식 출범했다.

  합작법인 울산알루미늄주식회사(대표 제리퀵)의 창립 기념식은 10월 13일 10시 30분 본사 사내 축구장에서 오규택 경제부시장, 전영도 울산상공회의소 회장 등 주요 내빈과, 사티쉬 파이 힌달코 사장, 스티브 피셔 노벨리스 사장, 아키라 카네코 고베제강 알루미늄·구리 사업부 대표, 사친 사푸테 노벨리스 아시아 사장, 제리 퀵 울산알루미늄 대표이사를 비롯한 회사 임·직원 및 관계자 2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개최됐다.

  한편, 기념식 중간에 울산시와 노벨리스, 고베제강은 투자사의 전략적 투자와 울산시의 지원사항에 대한 기본적인 합의사항을 규정한 '전략적 투자 협력 파트너십 구축 MO'’를 체결했다.

  이에 따라 노벨리스와 고베제강 측은 합작법인의 신설 및 전략적 투자를 통한 지역경제 활성화에 기여하고 향후 울산알루미늄 사업 관련 투자 확대 계획이 있을 경우 울산 지역을 투자처로 적극적으로 고려하며, 울산시는 성공 투자를 위한 각종 인·허가 지원 및 애로사항 해결은 물론, 투자 인센티브 지원에 적극적으로 협력할 것을 약속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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