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환율)원화 강세 압력 지속 1,110원선 전망

(환율)원화 강세 압력 지속 1,110원선 전망

  • 일반경제
  • 승인 2017.11.02 09: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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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자명 김간언 kukim@snm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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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금일 환율은 연저점 갱신을 시도할 것으로 예상된다.

  한국무역보험공사에 따르면 지난밤 뉴욕 차액결제선물환율(NDF)은 전일 대비 3.05원 하락(스왑포인트 고려)한 1,111.35원으로 마감했다.

  전일 종료된 FOMC에서 미 연준은 경제 상황에 대해 긍정적인 평가를 내놓으며 12월 금리 인상 가능성을 강화했다.

  차기 연준 의장으로 비둘기파적 인사인 제롬 파월 이사 지명이 확정된 것으로 알려지며 금일 환율은 무거운 흐름을 보일 전망이다.

  최근 지속되고 있는 위험 선호 분위기 또한 원화 강세 압력을 더해 금일 환율은 연저점(1,110.5원) 하락을 시도할 것으로 예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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