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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외 광물자원 확보…“기회 놓쳐선 안 된다”광물公, 해외광물자원개발 협의회 창립총회
김간언 기자 | kukim@snmnews.com

  한국광물자원공사가 주최·주관하는 ‘해외광물자원개발 협의회 창립총회’가 10일 서울 삼성동 인터컨티넨탈 코엑스에서 열려 업계 관계자들의 관심을 모았다.

  이번 행사는 협의회 창립 의의에 대해 알리고 해외광물 자원개발의 방향에 대해 논의하고 발표하는 시간을 가졌다.

   
 
   
 
  협의회는 침체된 광물자원 유관 산업 전반의 투자 활성화를 목적으로 민간기업의 네트워킹와 자발적 협업을 위한 플랫폼을 제공하는 것이 취지이다.

  기존에 자원개발 업계만 참여했던 유연탄 및 금속광 협의회를 통합하고 광물자원의 유통과 연구개발까지 영역을 확장했다.

  간사 기관인 광물공사는 회원사들에게 시장동향과 유망 매물 정보를 제공하고 업체별 필요에 따른 회원사 매칭도 제안할 계획이다.

  현재 삼탄과 LG상사, 고려아연 등 민간 자원개발 업체와 지질자원연구원, 대한지질학회 등 연구기관, 포스코대우, 코오롱글로벌, 케이씨텍 등 유통업체 관계자 200여명이 회원으로 참여하고 있다.

  이번 총회를 시작으로 협의회는 광물자원 해외투자·유통·연구개발 등 3개 분과위원회를 구성하고 정기총회 등 자율적 활동을 전개해나갈 계획이다.

  창립총회에는 광물공사 김영민 사장과 산업부 최남호 에너지자원정책국장, 지질자원연구원 신중호 원장을 비롯해 국내 해외자원개발 관련 민간업체, 연구기관, 유통업체 관계자 200여명이 참석했다.

   
▲ 광물공사 김영민 사장
  초대 회장인 광물공사 김영민 사장은 기념사에서 “가격 하락과 수요 감소, 부정적 인식 등으로 인해 해외 광물 자원 투자가 감소했다. 제조업 비중이 높은 우리나라가 광물 자원 확보에 나서지 않는다면 향후 큰 위기를 겪을 수 있다”며 “4차산업 혁명 시대에도 첨단 기기에 소비되는 금속은 특히 확보의 중요성이 높아지고 있다. 광물자원 슈퍼사이클이 다시 돌아오고 있다는 전망도 나오고 있다”고 말했다.

  이어 “그동안 전문 인력 육성과 지식 축적의 기회를 놓쳤다. 최근 자원 개발 투자가 위축되고 있어 또다시 기술 축적의 기회를 놓치는 것이 아닐까 우려가 든다”며 “각 분야 전문 인력의 상호 교류와 협력이 중요한 시점이다. 이번 기회를 통해 자원 강국으로 갈 수 있는 길을 만들어야 한다”고 덧붙였다.

   
▲ 산업부 최남호 에너지자원정책국장
  또한 산업부 최남호 에너지자원정책국장은 “우리나라의 자원 개념에서 섬이라고 할 수 있다. 대부분 수입에 의존하고 있으며 안정적인 수급이 가장 중요하다”며 “국내의 부정적 여론과 투자 광물과 제품의 가격 약세 등으로 인해 지난 3~4년간 해외 광물 자원 기관들이 큰 어려움을 겪었다. 조속한 시일 내에 침체된 자원개발을 국가적으로 끌고 나갈 방안에 대해서 논의할 생각이다”고 덧붙였다.

  또한 이날 창립총회 부대행사로 ‘해외자원개발과 4차 산업혁명’을 주제로 특별강연이 진행됐다.

  강연 주제는 △4차 산업혁명과 유망산업(INI R&C 홍유식 대표) △자원개발 부문 M&A 시장(EY한영 김범중 상무) △리튬, 코발트 수급 동향(광물공사 정대진 과장) △전기자동차, 리튬전지 및 원재료시장 전망(SNE리서치 김병주 상무) △칠레 리튬개발 정책 및 투자 동향(칠레대사관 Vincente Pinto) △광물자원탐사 신기술 소개(지질자원연구원 고상모 단장) 등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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