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일 WTI(서부 텍사스유)는 배럴당 0.36달러 상승한 57.17달러에 , Brent(브렌트유)는 전일 대비 배럴당 0.44달러 상승한 63.93에 거래를 마감했다. 한편, Dubai(두바이유)는 전일 대비 배럴당 0.19달러 하락한 61.61달러에 거래를 마쳤다.
한국석유공사는 9일 국제 유가는 사우디의 원유 수출 축소 계획, 사우디와 이란의 갈등 고조, 세계 원유 재고 감소 속도 증가, 미국 달러화 약세 등으로 상승했고, 미국 원유 생산량 증가 전망 등은 상승폭을 제한했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