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분기 영업이익, 27억100만원으로 전년대비 201.1% ↑
매출액도 427억7,900만으로 전년대비 30.6% 증가
포스코 가공센터 삼현철강(대표 조윤선)이 올 3분기 영업이익이 전년대비 큰 폭으로 증가했다.
금융감독원 분기보고서에 따르면 삼현철강은 3분기 27억100만원의 영업이익을 기록하며 지난해 3분기 8억9,700만원에 비해 크게 증가했다.
매출액 역시 427억7,900만원으로 전년 동기대비 30.6% 늘어났으며 순이익은 17억500만원으로 작년과 비슷한 수준을 유지했다.
회사는 3분기 열연강판(HR) 가격 상승에 힘입어 전년대비 매출액과 영업이익이 증가한 것으로 보인다.
삼현철강 3분기 경영실적 | (단위:백만원,%) | ||
구분 | 2016 | 2017 | 증감율 |
매출액 | 32,751 | 42,779 | 30.6 |
영업이익 | 897 | 2,701 | 201.1 |
당기순이익 | 1,703 | 1,705 | 0.1 |
자료: 금융감독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