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전자 구미공장, 30분 동안 일시 생산 중단
LG전자 구미.창원공장, 정상 가동
포항에서 지진이 발생한 가운데 삼성전자, LG전자 등 가전업계는 일시적으로 생산을 중단했지만 큰 피해는 발생하지 않은 것으로 알려졌다.
업계에 따르면 삼성전자, LG전자 등 가전업계는 포항 지진 후에서 정상적으로 생산 라인을 가동하고 있다.
삼성전자 구미 공장에서는 휴대전화 생산라인이 약 30분간 일시적으로 멈춘 것으로 알려졌다
LG디스플레이 구미 공장에서도 일부 장비가 지진을 감지해 잠시 가동을 멈췄지만 현재는 정상 가동 중인 것으로 전해졌다. LG전자 창원공장 역시 정상 가동 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