풍산특수금속, 강화 신공장 착공

풍산특수금속, 강화 신공장 착공

  • 철강
  • 승인 2017.11.27 09: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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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자명 방정환 jhbang@snm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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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년 6월 준공 예정

  풍산특수금속(대표 신갑식)이 지난 23일에 강화군에 새로운 공장을 착공했다.

  이날 착공식에는 정규원 강화군 부군수, 구영모 인천시 산업진흥과장, 유수동 인천상공회의소 사무국장, 풍산특수금속 신갑식 대표와 임직원 및 지역주민 등 100여명이 참석했다.

 

  풍산특수금속은 지난 1968년 설립한 풍산의 모기업으로서 40여년간 축적된 고도의 금속 압연기술과 신기술을 토대로 고품질 하이테크 부품용 스테인레스 강대와 동합금, 귀금속 메달과 주화 등을 생산하고 있다.

  이번에 강화군에 신설되는 사업장은 5만2,000㎡ 부지에 주건축물 등 9개동의 공장을 건설하게 되며, 2019년 6월 준공해 200여명의 근로자가 근무할 예정이다.

  한편 강화 신공장 건설이 첫 삽을 떴지만 기존 부평공장 부지 및 설비의 처리에는 아직까지 결론이 내려지지 않은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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