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가설협회(회장 조용현)의 충청·세종 ·대전지회가 지난 6일 유성호텔 프린스홀에서 월례회 및 송년의밤 행사를 개최했다.
현재 대전ㆍ충남지회는 동성가설산업의 이현승 대표가 이끌고 있다.
가설 협회는 지회설립을 협회와 회원간 긴밀한 협조와 단합 및 소통을 활성화하고 일선현장에서 불법·불량 가설기자재가 추방될 수 있도록 자정노력을 강화하는 한편 지역별 회원사간의 단합 및 정보공유의 자리로 육성할 계획이다.
올해 초 회장으로 선출된 조용현 회장의 ‘회원사를 위한 협회, 회원과 소통하는 협회’를 만들기 위한 후속조치다. 당초 전국 14개 지회망 구축을 목표했고, 지금까지 총 10곳의 지회가 출범했다. 앞으로 4개 지회를 추가로 설립해 협회와 회원사간 소통과 유대관계를 더욱 다져나갈 방침이라고 협회는 설명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