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협회/단체장 신년코멘트) 대한내화물공업협동조합 박성훈 이사장

(협회/단체장 신년코멘트) 대한내화물공업협동조합 박성훈 이사장

  • 철강
  • 승인 2018.01.02 07: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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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자명 안종호 jhahn@snm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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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철강금속신문 독자 여러분 2018년 무술년(戊戌年) 새해가 다가왔습니다.

 2018년 새해에도 하시는 일마다 사랑과 평안이 가득하시길 바랍니다. 지난 한 해 우리 조합에서는 녹록지 않은 경제 상황에서도 조합원과 업계 공동의 이익을 위해 많은 노력을 기울였습니다.

 

 

 우리 조합은 1951년에 창립해 오늘날 이르기까지 60여년의 긴 역사와 전통을 가지고 있습니다. 1990년 대에는 조합원수가 약 70사 가까이 이른 적도 있었지만 현재는 25개 조합원사가 있습니다.  

 조합사 모두가 힘을 합쳐 전방산업의 경기부진과 원료가 급등 속에서도 정보 교환, 신뢰성 유지로 상부상조 정신을 살려 가는데 많은 노력을 아끼지 않고 있습니다.

 내화물은 철강, 시멘트, 유리, 각종 화학공장, 도자기 등 주요기간 산업의 생산재 소비품이기 때문에 산업상 중요도의 비중이 큰 업종입니다. 내화물산업의 발전과 조합원사를 위한 일이라면 최선을 다해 협력 하겠습니다.  

 지난해 최선을 다한 우리 내화물업계와 철강업계 여러분 정말로 고생 많으셨습니다. 2018년 무술년(戊戌年)에도 모쪼록 건강하시고 소망하시는 일 성취하는 한 해가 되길 빕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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