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종합특수강 신임 대표이사에 임영빈 부사장이 선임됐다.
임영빈 대표는 2017년 1월부터 2017년 12월까지 현대종합특수강 생산기술본부장(전무)을 맡으면서 18일 부사장으로 승진, 대표로 선임됐다.
임 대표는 서울대학교 금속학과를 졸업 후 1985년 동부제철에 입사했으며, 하이스코(현 현대제철) 인도첸나이법인장, 하이스코 일본동경지사법인장, 하이스코 경영지원본부장, 현대제철 환경에너지기술실장/기술전략실장, 현대제철 경영지원본부장 등을 역임한 바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