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강공업, 모듈러건축 부천시 신흥동 어울마당 착공 기념식 개최

금강공업, 모듈러건축 부천시 신흥동 어울마당 착공 기념식 개최

  • 철강
  • 승인 2017.12.20 13: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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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자명 박재철 parkjc@snm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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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건설자재 및 강관 제조 전문기업 금강공업(회장 전장열)이 친환경 모듈러 건축시스템으로 부천시 신흥동 주민센터 어울마당 주민설명회 및 착공 기념식을 지난 19일 오후 2시 신흥동 주민센터에서 개최했다.

  회사측에 따르면 이번 행사는 주민설명회와 현장 착공 기념식을 시작으로 관내 지역자치회 주민 대표들과 지자체 및 지역구 의원들도 참석해 새로운 주민센터에 대한 지역민들의 높은 관심과 열망을 느꼈다.

  모듈러시스템으로 건축되는 신흥동 어울마당은 연면적 1,937.77 m2(586평), 건축면적 407.11 m2(123 평)에 지하 1층, 지상 5층으로 주민센터 외에 지역 주민들을 위한 육아보육센터, 작은도서관, 만화카페 등이 입주해 보다 나은 지역 주민 서비스를 제공하는 어울림 마당으로 거듭날 예정이다.
 

 

  금강공업의 친환경 건축기술인 모듈러건축시스템은 건축물의 최대 50%를 공장에서 모듈 형태로 제작 후 현장에서 설치해 공사현장의 폐기물을 대폭 절감하고, 50% 이상의 공사기간 단축과 5% 이상의 공사 원가를 절감할 수 있다. 또 증개축과 이축이 용이한 새로운 친환경 건축공업이다.

  아울러 이미 검증된 최선 건축 공법 기술과 내진설계가 적용되어 지진에 대한 안전과 건축물의 안전성 및 내구성을 확보해 기존의 콘크리트 구조 건축물에 비해 월등한 장점을 가지고 있는 친환경 미래 건축 기술이다.

  특히 평창동계올림픽 조직위원회 시설과 남극장보고기지 등 금강공업 모듈러건축 공법으로 만들어진 대표적인 건축물로서금강공업 모듈러건축공법의 효용과 우수성을 널리 인정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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