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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연價, 3,400달러대 돌파…수급 불안 지속
김간언 기자 | kukim@snmnews.com

  3주전 LME 아연 가격은 글렌코어의 계획 발표와 미국 금리인상 단행을 잘 넘기면서 톤당 3,100달러대를 지켜내 향후 긍정적 흐름의 신호를 알렸다.

  2주전 2018년 상반기까지는 수급 불안이 지속될 것이란 전망에 톤당 3,200달러대에 복귀하는 모습이었다.

  지난주에는 현물 수급 불안 이슈에 큰 영향을 받으며 톤당 3,300달러대를 돌파하는 강한 모습을 보였다.

  그리고 이번 주 수급 불안 우려가 지속되면서 톤당 3,400달러대를 돌파하는 등 10년래 최고가 경신을 이어갔다.

  2017년 12월 중국 소비 감소 예상과 일부 지역의 생산 증가 이슈가 있었지만 최근에는 이 이슈에 별다른 영향을 받지 않고 있다.

  TC 약세가 지속되고 있는 만큼 가격에 긍정적인 이슈가 반영될 때가 됐다는 게 업계 전망이다.

  하지만 금융 투자 세력의 의도적 하방 압력과 차익 실현 물량이 반복적으로 등장하고 있어 가격 하락 후 회복력이 2017년과는 다른 양상이라는 의견이다.

  2018년 1월 가격 급등에 대해 시장에서는 주의를 기울여야 한다는 입장이지만 단기간 강세가 이어질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2017년 12월 미 금리 인상 이슈가 유야무야 지나갔지만 2018년 첫 번째 금리인상은 큰 영향을 줄 것으로 보인다.

  세계 주요 기관이 톤당 3,300달러대 돌파 후 조정을 받을 것이란 전망에서 추가 상승이 가능할 것이란 예상을 내놓은 만큼 이번 달 흐름이 2018년 가격 흐름에 단서가 될 것으로 보인다. 

  한편 LME 아연 재고가 낮은 수준을 유지하고 있으며 지난 11일 18만175톤을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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