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 상승.
달러 따라 왔다갔다. 달러 강세로 하락세를 보였던 금은 미국 장 후반 약세를 보이면서 소폭 상승 막감. 4개월래 최고치 부근에서 거래됐다.
금 현물가격은 뉴욕장 후반 0.1% 오른 온스당 1339.44달러에 거래, 지난 15일에 기록한 지난해 9월8일 이후 최고치인 1344.44달러에 근접. 금 선물가격은 2.10달러, 0.2% 상승한 온스당 1339.20달러에 마감됐다.
펀드들의 금값 상승 베팅은 급증해 그들의 순 매수 포지션은 약 20만 계약으로 증가했고 지난달 중간에는 8만 계약에 못 미쳤다.
백금은 0.7% 상승한 온스당 1005.60달러로 장중에는 1006.60달러까지 올라 지난해 9월8일 이후 최고치를 나타내기도 했다. 팔라듐은 2.1% 상승한 온스당 1116.47달러에 거래돼 지난 15일 기록한 사상 최고치인 1138달러에 근접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