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주 환율은 미달러의 급락세가 주춤한 가운데 월말 수급 소화하며 1,060원대 중심 등락 예상된다.
금주 미국 개인 소득과 주택 지표, 소비자 신뢰지수, 시카고 PMI, 제조업 PMI, 차량 판매, 공장 주문, 미시건대 소비자 심리지수, 중국, 유로존 제조업 PMI 등이 대기해 있다.
옐런 의장의 마지막 FOMC, 차기 부의장 지명 가능성이 높은 샌프란시스코 연은 총재 연설, 30일 트럼프 대통령의 연두교서 발표 등도 대기해 있다.
국내적으로는 월말 네고 소화하며 최근 상대적 환율 지지력이 유지될 지 주목된다.
금주 예상 범위는 1,058원~1,073원이다. 금일은 월말 수급 소화하며 1,060원대 초중반 등락 예상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