中 철강업체 '총출동' 제14회 스틸홈 철강전략회의 4월 개최

中 철강업체 '총출동' 제14회 스틸홈 철강전략회의 4월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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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승인 2018.01.30 08: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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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자명 곽정원 jwkwak@snm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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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웬창 스틸홈 CEO 및 WSD 피터 마커스, 블룸버그 인텔리전스 켄 호프만 강연자 참석
150개 이상 철강제조업체, 1,000개 이상 철강 관련 업체 참석

 

중국 철강전문지 스틸홈이 개최하는 14회 철강전략회의가 4월 13일부터 사흘간 상하이 인터네셔널 컨벤션 센터에서 열린다.

철강전략회의는 150개 이상의 중국 철강제조업체, 50명 이상의 연사, 600개 이상의 업체 1000명 이상의 참가자들이 한 자리에 모여 중국과 글로벌 철강업계의 현재와 미래에 대해 논한다.

올해 컨퍼런스에서는 스틸홈 CEO Wu Wenzhang 및 WSD의 피터 마커스, 블룸버그 인텔리전스(Bloomberg Intelligence)의 금속 광물 애널리스트 켄 호프만(Ken Hoffman)의 강연을 들을 수 있다.

스틸홈 CEO은 Wu Wenzhang은 1984년 7월부터 마안산강철(Maanshan Steel)에서 철강금속 시장조사 업무를 담당했다.

 

2001년부터는 인터넷을 기반으로 한 철강 거래 및 시장조사를 시작했고 2004년, 스틸홈을 열었다. 스틸홈은 지난 2015년에는 중국의 비상장 중소, 벤처기업 대상 장외 주식 거래소인 신삼판(National Equities Exchange and Quotations)에 상장됐다. 

우 회장은 미국, 영국, 프랑스, 독일, 네덜란드, 러시아, 호주, 인도, 태국, 필리핀, 아랍에미리트 등 해외 컨퍼런스에 강연자로 다수 참가했으며 안산강철, 바오스틸, 산둥스틸 등 철강사 및 상하이 바오스틸 트레이딩 등 유통업체에 마케팅 교육 과정을 제공하고 있다. 

주요 연사들의 강연 외에도 이번 컨퍼런스는 판매처 확대 기회를 제공한다. 1,000개가 넘는 철강 관련 업체를 한 자리에서 만날 수 있어 비지니스 네트워킹 저변을 확대할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이번 컨퍼런스 참가를 원하는 사람은 본지 정강철 차장(02-583~4161(내선 158)/02-583~9025(직통)에게 문의하면 된다. 

WSD 피터마커스(스틸홈 철강전략컨퍼런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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