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달러 반등에 금일 달러/원 환율도 지지력 유지할 것으로 기대된다.
최근 원화는 여타 통화에 비해 약달러에 덜 반응하며 하방 경직성을 유지해 오고 있는데 연초 대규모 당국 개입 이후 당국 경계 강화와 엔/원, 유로/원 롱플레이 등이 그 배경인 듯하다.
다만 외국인 주식 매입세 유지되고 있고, 엔화와 유로화 추가 상승세가 주춤하며 엔/원, 유로/원 롱플레이도 잦아들 수 있어 상승 탄력이 강하지는 않을 듯하다.
금일 미 국채금리 상승에 따른 아시아 환시 움직임과 월말 네고 주목하며 1,070원 부근 등락 예상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