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주에도 글로벌 증시와 안전자산선호 여부가 환율의 변동성을 키우는 가운데 설 연휴 앞둔 네고로 상방 경직성 확인할 듯하다.
지난주 주가와 위안화 환율이 환율의 변동성을 키운 가운데 지난주 후반 중국 증시가 2년 만에 최대 낙폭을 기록하는 등 글로벌 금융시장이 중국 증시를 주목하기 시작했다.
춘제 연휴(15~21일 휴장) 앞두고 시장 진정될지 지켜봐야 한다.
금주 미국 연방예산, 기업재고, 소매재고, 뉴욕연은 제조업지수, CPI, PPI, 산업생산, 주택지수, 수출입 물가, 클리블랜드 연은 총재(투표권자)의 연설과 므누신 재무장관의 증언 등이 이슈로 대기해 있다.
글로벌 금융시장의 변동성에도 설연휴를 앞둔 네고, 스위스와의 통화 스왑 체결 뉴스 반영 등으로 상승은 제한될 듯하다.
금주 예상 범위는 1,070원~1,095원이다.
금일은 미 증시 상승과 스위스 통화스왑 체결 소식 반영 속 1,080원대 초중반 등락 예상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