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철망공업협동조합(이사장 노인수)이 오는 2월 27일 대전유성호텔에서 2018년도 정기총회를 개최한다.
올해 총회에서는 ▲2017년도 사업보고, 결산의 승인 및 잉여금처분 계산서(안)승인의 건 ▲2018년도 사업계획서 및 수지예산서(안)승인의 건 ▲정관개정(안)승인의 건 등 안건을 다룰 예정이다.
철망조합은 전국 160여 조합원의 생산활동 지원과 권익보호를 위해 1984년 설립된 비영리 단체다. 용접철망, 돌망태 등 자재를 생산하고 있으며, 양질의 관급자재를 정부 각급 등 공공기관에 납품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