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주比, 966엔 내린 톤당 3만4,318엔
일본 철스크랩의 내수는 물론 수출 시황 약세가 심화되고 있는 가운데 H2 철스크랩 내수 평균 가격이 또 한번 큰 폭으로 하락했다.
최근 일본철원협회에 따르면 2월 둘째 주 일본 H2 철스크랩 내수 평균 가격은 전주 대비 966엔 하락한 톤당 3만4,318엔을 기록했다.
일본 현지 철스크랩 딜러는 “최근 국제 시장이 크게 위축됨에 따라 국내 물량이 늘어나면서 내수 평균 가격이 3주 연속 하락세를 보였다”며 “특히 현대제철 등 한국 전기로 제강사들의 가격 압박이 더욱 거세지고 있어 수출 가격은 더 하락할 것으로 예상된다”고 전했다.
그러면서 “현재 뚜렷한 상승기조가 보이지 않아 국내외 시황은 사실상 침체기에 돌입했다”고 덧붙였다.
한편 미국 HMS No.1 철 스크랩 컴포짓프라이스(내수 평균 가격)는 5주 만에 반등 전환해 국제 철스크랩 시장에 어떤 영향을 미칠지 귀추가 주목되고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