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리·니켈·아연 : 유가 상승 및 미국의 인프라 투자 확대 계획에 따른 상승
(가격)구리·니켈·아연 상승
(분석)미국 트럼프 대통령의 1조5천억 달러의 인프라 투자 확대 계획 발표와 국제유가의 큰 폭 상승으로 비철금속 가격의 상승 요인 발생. 다만 3월 미연준의 금리인상 가능성으로 상승 폭은 제한적임
▲구리는 인니의 Grasberg 광산의 정광 수출 허가가 연장되면서 공급차질 우려가 완화되고 LME 재고량도 2월초 대비 10% 증가하면서 보합세 유지
▲ 니켈은 ‘15년 5월 이후 3년 만에 톤당 14,000 달러를 상회하는 등 시황이 개선됐으나 인니의 니켈원광 수출 증가세에 가격 상승세가 주춤
◈유연탄 : 유가 상승 및 호주 수출 감소에 따른 상승
(가격)톤당 107.97달러로 전주 대비 5.5% 상승
(분석)국제 유가 상승 속 ‘17년 호주 수출량이 전년대비 4.8% 감소한 3억7,220만톤으로 나타나면서 상승 요인 발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