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7년 Al 총수요 426만톤 기록
일본알루미늄협회가 최근 발표한 2017년(1월~12월) 알루미늄 총수요(알루미늄스크랩, 일차 가공품 수요)는 전년 동기 대비 3.6% 늘어난 425만7,630톤으로, 2년 연속 증가했다.
일간산업신문은 자동차, 액정, 반도체 제조 장치용이 늘면서 맥주 계열 음료캔(Can) 등의 침체를 보충했다고 전했다. 더불어 도쿄 올림픽을 비롯한 대형 재개발을 반영하면서 건설용 알루미늄 수요도 전년을 웃돌았다고 신문은 덧붙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