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발행인 신년사]배정운 회장
“위기극복 동반자 역할에 최선”
[발행인 신년사]배정운 회장
“위기극복 동반자 역할에 최선”
  • 관리자
  • 승인 2017.01.01 07: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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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내외 소통 강화로 최고의 유익한 정보 제공
반성과 창의로 변화 실행에 주저하지 않을 터

정유(丁酉)년, 새 아침을 맞았습니다.

지난 한 해는 그 어느 때보다 쉽지 않은 경영 환경이 지속됐습니다.
다만, 철강금속업계와 독자 여러분의 철강금속신문(S&M미디어)에 대한 따뜻한 관심과 애정은 변함이 없었습니다. 덕분에 우리 철강금속신문도 대과(大過) 없이 한 해를 마무리하고 2017년을 맞았습니다.

철강금속 업계와 독자 여러분에게 고개 숙여 감사의 말씀을 드립니다.

올해도 철강금속 업계 안팎의 사정은 크게 호전되기 어려울 것 같습니다. 무엇보다 세계적 공급과잉이 쉽사리 해소되지 않는 가운데 미국을 필두로 보호무역주의 강화에 따른 수입규제 확대가 우리에게는 큰 부담이 될 것입니다.

원료 가격 상승에 따른 철강재 가격 반영 역시 쉽지 않아 수익성 확보라는 큰 과제를 던져주고 있습니다.

뒤돌아보면 우리 철강금속업계에 쉽고 편한 해는 별로 없었던 것 같습니다. 철강금속인들이 어려움과 위기에 적극적으로 대처하고 슬기롭게 극복하면서 오늘날 세계 최고 수준의 철강금속산업을 이뤄냈다고 감히 자부하고 싶습니다.

위기 극복의 유전자(DNA)가 우리 철강금속인들에게는 제철보국의 사명감과 함께 충분히 내재돼 있다고 생각합니다.

반면, 국내 철강금속 업계는 올해도 급격한 변화 속에 당면한 과제와 문제들을 풀어야 합니다. 공급과잉에 효과적으로 대응하기 위한 업계 구조개편과 함께 더욱 치밀하고 미래지향적인 경영과 마케팅 전략이 요구되고 있는 것입니다.

이를 효율적으로 실행하고 돌발변수에 잘 대처하기 위해서는 무엇보다 정확하고 폭넓은 관련 정보의 수집, 분석, 활용이 중요하다고 봅니다.

국내 철강금속 업계의 유일한 전문지(專門紙)인 우리 철강금속신문의 가장 중요한 역할과 임무도 바로 여기에 있다고 생각합니다. 보다 신속하고 정확한 전문 정보의 수집과 전달, 이를 기반으로 한 분석, 전망, 기획 기사 제공 등을 통해 우리 업계의 위기 극복 동반자 역할에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최근의 미디어 환경 역시 변화의 큰 물결에서 예외일 수 없습니다. 이를 감안해 철강금속신문 임직원들도 급격한 경영환경 변화에 직면해 혁신을 통한 도약을 목표로 끊임없는 변신을 꾀하고자 합니다.

무엇보다 변화된 새로운 미디어 환경을 적극 인식하고, 사내외 소통을 강화해 혁신을 통한 내실화와 성장을 실현하겠습니다.

이를 위해 과거를 반성하고 새로운 창의력을 발휘해 변화를 실행하는데 주저하지 않을 것입니다. 철강금속신문은 사내외 소통 강화는 보다 더 종합적이고 입체적이며 살아 있는 다양한 컨텐츠를 생산하고 효율적으로 정보을 전달할 수 있도록 해줄 것입니다.

철강금속신문은 업계와 산업에 진정으로 도움이 되고 필요한 사업들(출판,기획,교육,시찰 등)을 발굴, 실행토록 하겠습니다.

아울러 종이신문(철강금속신문)과 인터넷뉴스(Steel&Metal News), 월간잡지(스틸마켓,메탈월드), 2016년 하반기 창간한 뿌리뉴스 등 각 매체별 특징을 최대한 살리고, 매체 간 융합을 통한 시너지를 창출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습니다. 모바일과 이메일, 소셜네트워크서비스(SNS) 등 새로운 정보전달 시스템을 최대한 활용하는 적극적인 쌍방향 서비스도 강화하려고 합니다.

우리는 업계 유일의 전문지로서 업계를 대변하고, 공론의 장을 마련해 올바른 여론을 형성하는 역할에도 최선을 다 하겠습니다.

계유오덕(鷄有五德)은 닭의 다섯 가지 덕을 말합니다. 벼슬이 있으니 ‘학문’, 발톱은 ‘무예’, 싸움을 잘하니 ‘용감’, 모이를 나눠 먹으니 ‘인정’, 시간을 알려주니 ‘신뢰’가 그것입니다. 선조들은 ‘계유오덕’을 생각하며 자신에게 부족한 부분을 채우고 노력하며 조화로운 삶을 추구했다고 합니다.

올해 저희 철강금속신문 임직원들도 항상 부족함을 뒤돌아보며, 이를 채우기 위한 노력을 게을리 하지 않겠습니다. 시작을 알리는 우렁찬 닭의 울음처럼 생동감 넘치는 정유년을 함께 만들어 나가기를 소망해봅니다.

독자와 업계 여러분의 건강과 건승을 기원하며 변함없는 우리 철강금속신문에 대한 관심과 애정을 부탁드립니다.

새해 복 많이 받으십시오.

S&M 미디어 발행인 회장 배정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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