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천만원 상당 재산피해 발생
뿌리산업 현장에서 화재사고가 잇따르고 있는 가운데 열처리공장에서도 화재사고가 발생해 뿌리업계에 각종 안전대책이 필요할 것으로 보인다.
함안소방서에 따르면 1월 25일 오전 1시 34분경 함안군 함안면 파수 농공단지 내 자동차 부품 열처리공장에서 불이 나 20분만에 진화됐다.
이 불로 공장 1개동(1872㎡) 가운데 600㎡와 기계류를 태우고 소방서 추산 3000여 만원의 재산 피해를 냈다.
한편 경찰과 소방당국은 화재원인을 조사 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