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만기 차관, 조선산업 발전 방안 ‘고민’

정만기 차관, 조선산업 발전 방안 ‘고민’

  • 뿌리산업
  • 승인 2017.02.02 16: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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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자명 정수남 기자 snjung@snm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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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환경·스마트 선박 발전방안 간담회 가져

정만기 산업통상자원부 1차관이 1일 오후 서울 무역보험공사에서 ‘친환경·스마트 선박 발전방안’을 주제로 간담회를 주재했다.
이번 행사에는
김성준 현대중공업 전무, 엄항섭 대우조선해양 중앙연구원장, 이수근 대선조선 부사장, 김경훈 엔케이 회장, 유병세 조선해양플랜트협회 전무, 박인환 LNG벙커링산업협회장, 신종계 서울대 교수, 조상래 울산대 교수, 반석호 대한조선학회장, 하태범 한국선급 전무, 김정렬 조선해양기자재연구원장, 김성환 중소조선연구원장, 홍성인 산업연구원 연구위원, 서용석 산기평 조선해양PD, 조규열 수출입은행 본부장, 이동곤 선박해양플랜트연구소 연구부장 등이 참석했다.
정 차관은 이들과 함께
4차 산업혁명에 대한 조선해양 분야의 변화를 전망하고, 향후 산업정책 방향 등을 고민했다.
정 차관은 “유례없는 조선·해양산업 불황을 극복하기 위해 국제해사기구(IMO) 환경규제, 4차 산업혁명 등을 활용한 새로운 조선·해양산업 전략이 필요하다”면서 “이를 위해 산학연이 함께 지혜를 모아야 한다”고 말했다. 정 차관(왼쪽 첫번쨰)이 인사말을 하고있다. 산업부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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