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일까지 후보 접수, 23일 정기총회에서 선출
한국용접공업협동조합(이사장 최기갑)이 제11대 이사장 선거를 공고하고, 선거관리위원회 구성을 안내했다.
용접조합에 따르면 선거관리위원회는 위원장으로 선임된 ㈜디웰테크 황의동 대표이사가 위원장을 맡았으며, 대신산업 김영국 대표와 용접조합 강승관 전무이사가 위원을 맡았다.
선거는 2월 23일 정기총회 당일에 실시하며, 공고일 현재 당 조합에 가입금, 출자금이 납입되어 있고 임원선거규정 제5조의 임원결격사유에 해당되지 않는 용접 관련 제조업을 영위하는 중소기업자에게 피선거권이 주어진다.
후보자등록 및 접수기간은 2월 10일 오후 6시까지이며, 후보등록기탁금 1,500만원은 후보등록과 동시에 조합계좌(기업은행 568-019354-04-031, 예금주 - 한국용접공업협동조합)로 입금하여야 한다.
후보자 등록서류는 용접조합 홈페이지(http://kwic.or.kr) 공지사항에서 다운받아 작성하고, 접수는 본인 또는 위임장을 소지한 대리인이 직접 당 조합 사무실의 선거관리위원회에 접수하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