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형 프레스용 부시류 등 전시 예정

(주)티엠시(대표이사 김기열)가 3월 7일(화)부터 3월 11일(토)까지 5일간 일산 KINTEX에서 개최되는 ‘국제금형 및 관련기기 전시회(INTERMOLD KOREA 2017)’에 참가한다.

전시회에서 (주)티엠시는 이종소재 접합기술을 활용한 중장비 및 금형 프레스용 부시류, 스페이서, 배기브레이크 및 콘크리트 이송관 등을 전시할 예정이다.

이종소재 접합 및 소결 기술이 적용된 금형 프레스용 부시는 내마모성이 뛰어나고, 1/1000mm 단위의 품질관리가 이뤄지며 현재 오스트리아, 벨기에, 프랑스 등으로 수출되고 있다.

특징으로는 내부 소결층에 오일이 약 17% 포함되어 있기 때문에 그리스 주입 주기가 일반 부시와 비교하여 30배 이상 길며, 중고부하, 중고속도용으로 사용되고 있다.

한편 (주)티엠시는 2001년 4월, 인천 남동공단에서 설립된 소재 접합 전문 업체로서, 서로 다른 두 가지 재질을 접합하여 내구성 및 내마모성이 뛰어난 부품을 생산하고 있다.

2005년 4월, 본사를 전주로 이전하여 더욱 활발한 연구개발을 통한 열정으로 다양한 분야에서 40여건의 특허를 보유하고 있으며, 특허 기술의 제품화를 통하여 경쟁력을 강화하고 있다.

2013년에는 김제 지평선 산업단지 내에 콘크리트 펌프카(CPT)용 이송관인 이중관을 신규 설립하여 생산성 향상에 박차를 가하고 있으며, 2014년에는 축산 차량에 대한 거점식 연무 방제 설비를 신규 아이템으로 하여 새로운 도약을 하고 있다.

(주)티엠시는 최고의 품질과 신뢰성을 보장하는 생산 체제를 구축함으로써 부품 소재 산업의 중심이 되고자 노력하는 기업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