뿌리기술로 도약한 의료기기 강자 '서한케어'

뿌리기술로 도약한 의료기기 강자 '서한케어'

  • 뿌리산업
  • 승인 2017.02.17 08: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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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자명 엄재성 기자 jseom@snm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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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 유일의 생체용 티타늄 단조 기술 보유

(주)서한케어(공동대표 김경학, 최유천)가 탄탄한 뿌리기술력을 바탕으로 의료기기 분야의 강자로 부상하여 주목받고 있다.

초정밀 가공기술 선도기업인 SBB테크를 모기업으로 하여 2005년 1월 설립한 서한케어는 현재 30여개국에 의료기기를 수출하고 있다.

특히 국내 유일의 생체용 티타늄 단조 기술과 생체용 폴리머 정밀 배합 및 사출 기술 등 탄탄한 뿌리기술을 기반으로 하여 세라믹 인공관절 제조기술, 척추 수술용 로봇 제조 기술, Plasma/고주파 발생 카테타 치료기기 제조 기술 등 첨단기술을 다수 확보하고 있다.

환자의 건강과 생명안전을 최우선으로 여기는 서한케어는 FDA, CE 등의 안전검증을 받은 원자재를 영국, 미국, 독일로부터 전량 수입한다. 특히 서한케어는 첨단가공기술을 의료에 접목하여 정형외과 및 신경외과용 임플란트 부분에서 10년 넘게 품질과 서비스로 인정받고 있다.

약 20종의 국내외 특허를 보유한 서한케어는 정부로부터 기술혁신형 중소기업으로 선정되기도 했다.

서한케어는 앞으로도 지속적 품질 향상을 통해 미국, 유럽, 중동, 아시아 등 세계시장 진출을 확대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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