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OPLAS 2017’에서 전시 예정
극동기계(대표이사 김정태)는 오는 3월 7일부터 11일까지 5일간 고양시 KINTEX 제1전시장에서 개최하는 ‘제24회 국제 플라스틱 고무산업 전시회(24th Korea International Plastics & Rubber Show, 이하 KOPLAS 2017)’에 참가해 기어펌프가 적용된 정밀압출용 스트레이너를 선보인다.
극동기계의 스트레이너(On-line Strainer)는 동사의 독자기술인 ‘기어펌프가 적용된 스트레이너’로써, 낮은 온도에서 높은 압력을 가하면서도 정밀한 압출을 낼 수 있다.
또한 인젝션 프레스는 정밀한 압력 및 유량의 사출이 가능하며, 최적화된 디스플레이는 물론, 광전자 안전센서가 설치되어 있어 작업자가 편리하고 안전하게 사용할 수 있다. 특히 35톤 이하의 고무사출기는 서보시스템이 적용된 절전 기능으로 경제성까지 고려했다.
한편 극동기계는 1975년 극동기계공업사로 출발해 지금까지 제화설비, 자동차 부속생산설비, 조선 기자재 설비 등을 전문으로 제작하면서, 이를 주축으로 자동화 설비 및 제철, 발전플랜트 분야로도 사업을 확대하고 있다. 현재도 끊임없는 제품 개발을 통해 고객의 요구를 충족시키며 고무생산을 모두 아우르는 종합 메이커로 성장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