政, 수출 증대에 경제정책 ‘방점’

政, 수출 증대에 경제정책 ‘방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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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승인 2017.02.28 08: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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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자명 정수남 기자 snjung@snm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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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교안 권한대행 ‘무역투자진흥회의’ 참석

정부가 지난해 4분기 수출 성장세를 지속하기 위해 전력 투구한다.

황교안 대통령 권한대행 국무총리가 27일 오전 서울 광화문 정부청사에서 제 11차 무역투자진흥회의를 가진 것.

국내 실물 경제를 총괄하는 주형환 산업통상자원부 장관 주재로 열린 이번 회의에는 유일호 경제부총리 겸 기재부장관을 비롯한 정부, 수출유관기관, 기업인 등 관계자 130명이 참석했다.

(위부터)황 권한 대행이 무역투자진흥회의에 참석해 모두 발언을 하고 있다.
회의 이후 서울청사 합동브리핑실에서 유일호 경제부총리 겸 기획재정부장관, 정진엽 보건복지부 장관, 강호인 국토교통부 장관, 유동훈 문화체육관광부 2차관, 정양호 조달청장, 주영섭 중소기업청장 등이 회의 결과를 브리핑하고 있다.
회의 시작 전에 정부세종청사 산업부 기자실에서 채희봉 산업부 무역투자실장이 회의에서 논의될 ‘수출 증가 전환을 위한 총력대응방안’과 관련한 사전 브리핑을 하고있다. 산업부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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