항공·해양플랜트 등 3개 국가산단 사업, 계획대로 진행
박근혜 대통령 탄핵에도 불구하고 경남도가 추진하는 3개 국가산업단지 조성은 무리가 없는 것으로 나타났다.
13일 경남도에 따르면 항공, 나노융합, 해양플랜트 등 3개 국가산단 사업은 2014년 정부가 국가산단으로 지정, 예비타당성 조사와 환경영향평가, 농업진흥지역 해제 등의 절차를 마쳤다.
아울러 이들 산단은 올해 필요 예산도 확보하고, 정부와 관련 절차를 협의했기 때문에 사업 지연 등 차질은 없을 것이라고 도는 설명했다.
이중 밀양시 부북면에 조성 중인 나노융합 국가산단의 주요 시설 중에 하나인 나노금형 상용화 지원센터는 이달 9일 착공했다.
게다가 거제 사등면 일대에 추진되는 해양플랜트 국가산단은 지난달 공유수면매립이 승인됐고, 환경영향평가만 마치면 사업이 진행될 예정이다.
항공 국가산단과 창원 국가산단 구조고도화, 항노화산업 등도 진행 중이라 이번 대통령 탄핵에 따른 사업 차질은 없을 것이라는 게 경남도 전망이다.
경남도“이들 사업에 차질이 없을 것”이라면서도 “다만, 새정부가 들어설 때까지 사업 추진은 다소 지지부진 할 것으로 보인다”고 강조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