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정부가 뿌리기업 등에 구축을 지운하고 있는 공장스마트화로 관련 기업들의 생산성이 크게 올라간 것으로 나타났다.
16일 업계에 따르면 경기도 안산에 위치한 한 표면처리전문업체는 지난해 하반기 스마트공장 지원사업에 참여해 생산 공정을 대폭 개선했다.
이 회사 모든 공정을 한눈에 볼 수 있는 시스템을 도입했고, 아연 도금에 색을 입히는 작업 공정에 로봇을 투입했다.
이후 생산성이 크게 상승했고, 불량률은 대폭 줄었다고 회사 측은 설명했다.
이에 따라 산업부는 올해도 뿌리기업 등 2200곳의 스마트 공장 구축(누적 5,000개사)한다는 방침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