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성가공학회, 6~7월경 전문기술교육 실시

소성가공학회, 6~7월경 전문기술교육 실시

  • 뿌리산업
  • 승인 2017.03.16 17: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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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자명 엄재성 기자 jseom@snm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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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술강습회와 동시 진행 예정

한국소성가공학회(회장 문영훈)가 소성가공업체들을 대상으로 기술교육을 실시한다.

소성가공학회 현경환 국장은 “소성가공학회에서는 매년 5회 가량의 심포지엄 외에도 국내 소성가공 관련업체들의 기술경쟁력 향상을 위한 교육을 실시하고 있다”며 “6~7월경 전문기술교육과 함께 기술강습회를 동시에 진행할 예정”이라고 16일 밝혔다.

현경환 국장에 따르면 현재 학회는 격월간으로 발행하는 학회지를 통해 소성가공 관련 이론을 소개하는 활동 이외에도 중요기술과 관련한 심포지엄과 교육을 실시하고 있다.

지난 2월 ‘국내 소재산업 활성화를 위한 정책토론회’를 개최했던 소성가공학회는 3월 30일 대구기계부품연구원 연구1동 글로벌홀에서 ‘제11회 박판성형 심포지엄’을 개최할 계획이다.

현경환 국장은 “이번 심포지엄에는 100~150명 가량이 참석할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며 “향후에도 국내 소성가공 관련 업계의 기술력 향상을 위한 노력을 지속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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