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북미와 남미를 찾아 수출 확대에 주력한 주형환 산업통상가자원부 장관이 이번에는 중동의 오일머니 공략에 나섰다.
16일 서울 여의도 LG 쌍둥이빌딩에서 알-무바라키 주한 사우디 대사, 알-하르씨 주한 오만 대사, 알-데하이미 주한 카타르 대사, 알-아와디 주한 쿠웨이트 대사, 알-누아이미 주한 아랍에미리트(UAE) 대사 등 주한 걸프협력회의(GCC) 5개국 대사와 만찬 간담회를 가진 것. 이 자리에서 주 장관은 국내 기업와의 협력 관계 강화 등을 주문했다.
(위 왼쪽부터)강명수 산업부 통상협력국장, 알-데하이미 주한 카타르 대사, 주형환 산업부 장관, 알-하르씨 주한 오만 대사, 알-무바라키 주한 사우디 대사, 알-누아이미 주한 UAE 대사, 알-아와디 주한 쿠웨이트 대사가 기념 사진을 찍고있다. 산업부 제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