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재청, 내달 13일 문화재 심의…보물 지정 여부 결론
지난 7년을 끌어 온 증도가자 진위 문제가 내달 결론난다.
문화재청은 최근 일반인 공개 검증을 거쳐 최종 조사 보고서를 작성하고, 내달 13일 동산문화재 지정 심의를 진행한다고 21일 밝혔다.
내달 심의에는 동산문화재 위원 8명이 모두 참석한다.
증도가자는 13세기 고려시대에 펴낸 불교서적 남명천화상송증도가를 인쇄할 때 썼다는 주장이 나온 금속활자다.
증도가자가 진품일 경우 1377년 간행된 서적인 직지심체요절보다 최소 138년 앞서는 금속활자 관련 유물로 인정받게 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