품질 제고·생산성 3배 급증 등
북한의 국가과학원이 대형기계 부속품의 열처리가 가능한 최첨단 열처리 로봇을 자체 개발해 산업현장에 적용하고 있는 것으로 파악됐다.
21일 업계에 따르면 북한은 최근 자체 연구 제작한 열처리 로봇을 양산해 크랭크축, 실린더 등 중량 350㎏ 이하의 각종 기계 부분품과 공구, 소재 등을 자동으로 수행하고 있다.
이 로봇 도입으로 열처리 공정이 무인화 되면서 열처리 제품의 질 향상은 물론, 생산성도 3배 급증한것으로 나타났다고 업계는 설명했다.
한편, 국가과학원 기술자들은 그동안 컴퓨터 수치제어(CNC) 기술을 바탕으로 공업용 로봇 개발을 시도 했으나, 당국의 첨단 과학기술분야에 대한 제재로 연구가 지지부진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