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한 국가과학원, 열처리 로봇제작해 현장 적용

북한 국가과학원, 열처리 로봇제작해 현장 적용

  • 뿌리산업
  • 승인 2017.03.22 08: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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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자명 정수남 기자 snjung@snm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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품질 제고·생산성 3배 급증 등

기존 수작업으로 진행되는 열처리 공정. 정수남 기자

북한의 국가과학원이 대형기계 부속품의 열처리가 가능한 최첨단 열처리 로봇을 자체 개발해 산업현장에 적용하고 있는 것으로 파악됐다.

21일 업계에 따르면 북한은 최근 자체 연구 제작한 열처리 로봇을 양산해 크랭크축, 실린더 등 중량 350㎏ 이하의 각종 기계 부분품과 공구, 소재 등을 자동으로 수행하고 있다.

이 로봇 도입으로 열처리 공정이 무인화 되면서 열처리 제품의 질 향상은 물론, 생산성도 3배 급증한것으로 나타났다고 업계는 설명했다.

한편, 국가과학원 기술자들은 그동안 컴퓨터 수치제어(CNC) 기술을 바탕으로 공업용 로봇 개발을 시도 했으나, 당국의 첨단 과학기술분야에 대한 제재로 연구가 지지부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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