과제당 최대 5억원 지원
한국산업기술평가관리원(KEIT)이 ‘산업현장핵심기술수시개발사업 2017년도 1차 신규지원 대상과제’를 공고하고, 뿌리산업 등 산업계의 경쟁력 강화를 위해 애로기술 해결과 취약분야의 기술개발을 지원한다.
산업현장핵심기술수시개발사업은 급변하는 산업환경에 따른 시급한 산업계 애로기술 개발을 지원하고, 미래 유망 핵심기술을 발굴·검증하기 위한 사업이다.
우선 산업경쟁력 강화를 위해 뿌리산업 등의 산업군에서 급변하는 산업환경 변화로 유발되는 애로기술을 적기에 해결하고 R&D 취약분야의 기술개발을 지원한다.
또한 시범형 기술개발을 위해 중장기 대규모 R&D 투자 이전 선행연구로 R&D 투자 효율성‧필요성을 사전 검증하는 ‘파일럿형 기술개발’을 지원한다.
지원 규모는 산업경쟁력 강화에 품목지정 분야 36억원, 자유공모 분야 36.19억원 등 총 72.19억원을 지원하며, 시범형 기술개발에는 품목지정 분야에 13.5억원을 지원한다.
지원기간은 1년이며, 과제당 최대 정부출연금을 5억원 이내에서 지원한다.
상세 내용 및 관련 양식은 한국산업기술평가관리원 홈페이지(www.keit.re.kr) 또는 산업기술지원 사이트(itech.keit.re.kr)를 참조하면 되며, 사업계획서 전산 등록 관련 사항은 한국산업기술평가관리원 R&D상담콜센터(전화 1544-6633)로 문의하면 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