뿌리산업 6대 분야 지원...4월 20일부터 26일까지 접수
대전광역시(시장 권선택)와 대전테크노파크(원장 편광의)는 대전지역 뿌리산업 활성화를 위해 오는 20일부터 26일까지 ‘뿌리산업 활성화 지원 사업’을 공고한다고 4일 밝혔다.
이번 사업 지원 분야는 대전 뿌리산업 6대 분야인 ▲주조 ▲금형 ▲용접 ▲표면처리 ▲소성가공 ▲열처리 등이다. 세부적으로 분야마다 ▲공정개선 ▲시제품 제작 ▲마케팅 ▲인프라 활용 ▲인력 양성 등을 지원한다.
신청서 양식은 대전테크노파크 홈페이지 또는 대전테크노파크 사업정보관리시스템에서 다운로드할 수 있다. 신청서는 대전테크노파크 사업정보관리시스템에서 전산 접수하면 된다.
자세한 사항은 대전테크노파크 지능형기계로봇센터 임종일 대리(전화 042-930-4413, 이메일 jilim11@djtp.or.kr)에게 문의하면 된다.
대전시 관계자는 “제조업 경쟁력의 근간을 형성하며 국내 산업경쟁력을 좌우할 핵심요인임에도 저평가되어 있는 뿌리산업을 육성하기 위해 사업을 공고했다”라며 “뿌리산업 활성화에 필요한 지원으로 기업의 매출 증대와 일자리 창출을 도모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