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일룸코리아, 갤럭시S8 강화유리 사전 예약 시작
휴대폰 액세서리 전문 업체 프랭클린테크놀로지(아일룸)의 한국지사 ‘아일룸코리아’가 삼성 갤럭시S8 출시에 맞춰 7일부터 전용 강화유리 필름 사전 예약을 시작한다고 6일 밝혔다.
사전 예약을 이용하는 소비자는 갤럭시 S8의 출시 예정일인 21일 이전에 제품을 받아볼 수 있다.
새로 출시되는 갤럭시S8 전용 스크린메이트 강화유리는 9H 표면 경도로 스크래치와 외부 충격으로부터 오랜 기간 보호가 가능하다. 커브드 액정을 사용하는 갤럭시 기종에 맞게 AB필름 가공법으로 곡면까지 비산 처리했다. 엣지의 마감 부분을 3D로 디자인해 액정 전면 부분 모서리까지 보호되는 동시에 기기와의 일체감을 향상시킨 것이 특징이다.
아일룸코리아 관계자는 “갤럭시S8 전용 아일룸 스크린메이트 강화유리는 올레포빅 코팅 처리가 돼 있다”며 “기름, 지문 및 외부 오염을 방지하고 우수한 표면처리로 깨끗한 화면을 유지하기 때문에 갤럭시의 18.5:9 인피니티 디스플레이를 그대로 실현할 수 있다”고 말했다.
갤럭시 S8 전용 아일룸 제품의 자세한 정보 확인 및 사전 예약은 7일부터 아일룸 공식 판매업체인 ‘씨오나’ 홈페이지에서 할 수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