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사의 3D프린터와 제품을 관람객에게 소개하고 있다. 정수남 기자
대전시가 뿌리산업 등 제조기업에 필수품인 3D프린팅 산업을 본격적으로 육성한다.
시는 이를 위해 대전테크노파크, 국방부, 국군인쇄창, 한국기계연구원 등과 최근 4차 산업혁명과 3D프린팅 성장력 강화를 위한 세미나를 가졌다고 10일 밝혔다.
시는 앞으로 3D프린팅 산업 확산을 위해 3D 프린터 결과물에 대한 품질인증 절차와 제도도 마련하고, 수요처를 발굴할 방침이다.
아울러 시는 3D프린팅 품질인증 기관도 관내 유치한다.
한편, 대전시는 산업통상자원부와 관내에 3D 프린팅 센터를 운영, 기업의 시제품 제작 등을 지원하고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