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형조합, 시흥시대 열어

금형조합, 시흥시대 열어

  • 뿌리산업
  • 승인 2017.04.11 09: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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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자명 엄재성 기자 jseom@snm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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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 시흥 금형기술교육원으로 이전

금형조합 사무실이 들어선 금형기술교육원 전경. 엄재성 기자

한국금형공업협동조합(이사장 박순황)이 서울살이를 마무리하고, 시흥에 새롭게 보금자리를 마련했다.

금형조합은 경기도 시흥시에 한국금형기술교육원 건물이 완공됨에 따라 10일 조합사무실을 이전했다고 11일 밝혔다.

당초 금형조합은 1차로 금형조합 인력지원본부가 이전한 후, 2차로 조합 전체가 이전할 계획이었으나, 이번에 조합 전체가 이전했다.

조합 심우필 팀장은 “사무실 이전이 늦어져 한번에 이전하게 됐다”며 “서울 금천구에 위치한 금형회관은 임대를 주고, 기존 사무실 공간만 남겨뒀다”고 말했다.

한편, 금형조합은 금형기술교육원 준공식을 21일 오후에 개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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