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월 11일부터 14일까지 경주하이코에서 개최
대한용접·접합학회(회장 이창희)가 경주하이코에서 4월 11일부터 14일까지 ‘국제 용접·접합 컨퍼런스(IWJC KOREA 2017)’를 개최한다.
‘스마트 공장시대 용접·접합 기술의 도전’이라는 주제로 펼쳐지는 이번 컨퍼런스에는 대한용접·접합학회 이창희 회장을 비롯해 국내외 대학교 교수와 업계 관계자 등이 참석한다.
대한용접·접합학회가 주최하고, 현대제철, 포스코, 현대용접, 한국용접공업협동조합, KISWEL 등 14개 기업 및 단체, 기관이 후원하는 이번 행사는 첫날인 4월 11일 오후 2시부터 등록을 실시하며, 같은 날 오후 6시부터 8시 30분까지 하이코 300A 룸에서 열리는 환영 리셉션으로 시작된다.
4월 12일부터 진행되는 본 행사에서는 이창희 회장을 비롯한 국내외 학계인사들이 정식강연, 기조강연, 초청강연, 특별강연을 실시하고, 포스터 및 구두 발표, ‘스마트 용접 공정’을 포함한 16개 주제에 관한 발표와 토론을 진행한다.
또한 최우수 포스터에 대해서는 4월 13일 하이코 300A 룸에서 오후 7시부터 8시 30분까지 진행되는 연회에서 시상을 할 계획이다. 연회에서는 여성 사물놀이패 DoDo의 공연이 예정되어 있다.
이밖에 부대 행사로는 하이코 1, 2층 라운지에서 열리는 전시회와 산업 및 신라 다이너스티 투어 등이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