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조업 어려워도…전국은 산단 구축중

제조업 어려워도…전국은 산단 구축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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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승인 2017.04.13 04: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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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자명 정수남 기자 snjung@snm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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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재 우리나라가 장기 침체에 빠졌으나, 2008년 세계 금융위기에서 상대적으로 빠른 회복세를 보인 것은 제조업 중심의 경제구조를 지니고 있어서다. 전후 독일이 가파르게 경제대국으로 성장할 수 있었던 기반도 중소기업심의 제조업 덕분이었다.

현재 국내외 경기가 어렵고, 일부에서 6차 산업 육성 등을 주장하면서 제조업을 홀대하는 분위기지만 여전히 정부와 지방자치단체는 산업단지 구축에 열을 올리고 있다.

경북 고령1산업단지 인근에 조성 중인 고령3산단. 정수남 기자
대구 달성군에도 대규모 공단이입지해 있으나, 현재 국가산업단지가 구축 중이다.
고령1산단에는 주물기업 74개사가 입주해 있다.

한편, 서해안에서는 김포학운 3, 4산업단지와 전북 새만금산업단지가 건설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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