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상진천우테크대표,이노비즈부울지회신임회장선출

김상진천우테크대표,이노비즈부울지회신임회장선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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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승인 2017.04.14 08: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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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자명 엄재성 기자 jseom@snm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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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출 확대 및 청년 일자리 창출 위한 비전 선포

김상진 (주)천우테크 대표가 이노비즈협회 부산·울산지회 신임 회장에 선출됐다.

이노비즈협회 부산·울산지회는 4월 12일 부산롯데호텔 크리스탈볼룸에서 제4차 정기총회를 개최하고 김상진 천우테크 대표를 제3대 회장에 추대했다.

신임 김상진 회장은 제2대 회장인 지산특수토건 김형겸 대표의 뒤를 이어 앞으로 2년 동안 회장을 맡게 된다.

신임 김 회장은 2001년 천우테크를 설립해 국내 대표 금속표면처리 전문기업이자 강소기업으로 성장시켰다. 김 회장은 그동안 이노비즈협회 부산·울산지회의 동부산지부회를 맡아 왔다.

김 회장은 취임사에서 “동남아는 물론이고 에티오피아 지역으로 수출을 확대해 올해 130억 달러 규모의 수출을 달성하겠다”면서 “청년 일자리 창출 배가 운동에도 최선의 노력을 다 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이노비즈(Innobiz)란 혁신(Innovation)과 기업(Business)의 합성어로 기술 우위를 바탕으로 경쟁력을 확보한 기술혁신형 중소기업을 뜻한다. 2013년 4월에 창립한 부산·울산지회는 1,100개 사가 인증사로 등록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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